
2026년 새해가 밝으면서 '모두의 카드'가
새롭게 등장해 교통카드 선택지가 더 다양해졌어요.
서울에 사는 분들은 기후동행카드,
전국 이동이 잦은 분들은 K-패스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요.
이제 전국 정액권인 '모두의 카드'까지 가세한 3파전 속에서
내 지갑을 지켜줄 최적의 선택이 무엇인지 딱 정해 드릴게요.
서울 안에서 맴돈다면?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야심 차게 내놓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권 생활러들에게는 여전히 최고의 선택지예요.
월 6만 원대의 고정 비용으로 서울 지하철, 버스, 그리고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특히 2025년부터는 한강버스(리버버스)까지 이용 범위가 확대되어 혜택이 더욱 강력해졌어요.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해요.
신분당선이나 서울을 벗어나는 광역버스, 타 지역 면허 버스는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죠.
만약 출퇴근 경로가 '서울 ↔ 경기/인천'이라면 이 카드는 그림의 떡일 수 있어요.
적게 타도 환급받는 K-패스
K-패스는 '쓴 만큼 돌려받는' 구조로, 이동 거리가 불규칙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아주 많지는 않은 분들에게 유리해요.
월 15회 이상만 이용하면 일반인은 20%, 청년(만 19~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죠.
가장 큰 장점은 전국 호환성이에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지방 어디서든 쓸 수 있고 GTX와 광역버스도 환급 대상에 포함돼요.
하지만 월 60회까지만 혜택이 적용된다는 제한이 있어, 매일 장거리를 왕복하는 '헤비 유저'에게는 혜택이 아쉬울 수 있었어요.
2026년 게임 체인저, 모두의 카드
2026년 1월부터 K-패스의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모두의 카드(가칭 전국 정액 패스)가 도입되었어요.
이 카드는 K-패스의 전국 호환성 장점에 '무제한 정액제'의 매력을 더한 하이브리드형 모델이라고 볼 수 있어요.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서울 전용이라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전국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월 약 6만 원대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죠.
게다가 약 10만 원대의 프리미엄 요금제를 선택하면 GTX와 광역버스까지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
경기도에서 서울로 장거리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혁명적인 카드가 될 거예요.

한눈에 비교하고 결정하기
복잡한 혜택을 한 표로 정리해 보았어요.
내 생활 패턴을 대입해 보세요.
| 구분 | 기후동행카드 | K-패스 | 모두의 카드 (2026 신상) |
| 핵심 방식 | 서울 권역 무제한 (정액제) |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 | 전국 대중교통 무제한 (정액제) |
| 주요 대상 | 서울 시내 통근·통학러 | 월 이용 횟수 15~60회 미만 이용자 | 광역버스·GTX 이용 장거리 출퇴근러 |
| 이용 범위 | 서울 지하철·버스, 따릉이, 한강버스 |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 + (옵션) GTX·광역버스 |
| 월 비용/혜택 | 약 6.2~6.5만 원 고정 | 20~53% 현금 환급 (월 15회 이상 시) | 기본형 ~6.2만 원 / 플러스형 ~10만 원 |
| 단점 | 서울 벗어나면 추가 요금 발생 | 월 60회 횟수 제한 존재 | 이용량이 적으면 정액제가 손해일 수 있음 |
결국 '이동 범위'와 '빈도'가 선택의 기준이에요.
서울 안에서만 매일 이동한다면 기후동행카드, 사용량이 들쑥날쑥하거나 적다면 K-패스, 경기도에서 서울로 매일 광역버스나 GTX를 탄다면 모두의 카드가 정답에 가까워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K-패스를 쓰다가 모두의 카드로 갈아탈 수 있나요?
네, 모두의 카드는 K-패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므로 기존 회원도 전환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Q2. 경기도민인데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나요?
구매는 가능하지만, 서울에서 승차하고 경기에서 하차할 때 별도 요금이 부과되거나 하차가 불가능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아요.
Q3. 대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카드는 무엇인가요?
만 19~34세 청년 혜택(30% 환급)이 강력한 K-패스가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
단, 통학 거리가 멀어 교통비가 월 8만 원을 훌쩍 넘는다면 정액권인 기후동행카드나 모두의 카드를 고려해 보세요.
Q4. GTX-A 노선도 기후동행카드로 탈 수 있나요?
아쉽게도 기후동행카드로는 GTX를 이용할 수 없어요.
GTX를 자주 탄다면 K-패스나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을 선택해야 해요.
Q5. 아이폰으로도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나요?
네, 2025년 하반기부터 아이폰(iOS) 교통카드 기능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사용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최신 정책 확인이 필요해요.
Q6. 모두의 카드 가격은 확정인가요?
2026년 도입 초기 예상 가격은 기본 6만 원대, 광역 포함 10만 원대이나 지자체별 예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요.
용어 한줄 사전
| 용어 | 쉬운 설명 | 메모 |
| 정액제(Flat Rate) | 한 번 돈을 내면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쓰는 요금 방식 | 기후동행카드, 모두의 카드 |
| 광역버스 | 빨간색 버스처럼 도시와 도시를 빠르게 연결하는 버스 | 일반 시내버스보다 요금이 비쌈 |
| 따릉이 |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 | 기후동행카드에 포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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