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25–4.50%, ECB 2.00%, 일본 0.50%, 한국 2.50% 등 12개국 기준금리 현재 수치와 정책 방향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대출·예금·채권 액션 플랜까지 지금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기준금리가 어디까지 내려왔고, 다음은 언제 바뀌느냐”예요. 아래 표와 요약으로 미국·유럽·영국·일본·한국·중국 등 주요국의 현재 수치와 정책 방향을 한 번에 정리했어요. 마지막에는 대출/예금/투자별 실전 체크리스트까지 준비했으니 바로 활용해보세요.
한눈에 보는 세계 기준금리
주요국 정책금리와 최근 회의 기준의 방향(↓ 인하·→ 동결·↑ 인상)을 요약했어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국가/지역 | 중앙은행·지표 | 현재 기준금리 | 최신 결정/기준일 | 방향 | 코멘트(요약) |
미국 | 연준(FFR, 타깃 범위) | 4.25–4.50% | 2025-06-18 기준 동결 | ↓(유력) | 9월 첫 인하 기대감 확대 |
유로존 | ECB(예금금리) | 2.00% | 2025-09-11 동결 | → | ‘관망’ 기조, 추가 인하 불확실 |
영국 | BoE(은행금리) | 4.00% | 2025-08-07 인하 | →/↓ | 9월 동결 유력, 연말 추가 인하 가능 |
일본 | BOJ(정책금리) | 0.50% | 2025-07-31 동결 | →/↑ | 9월 동결 전망, 4분기 인상 재개 관측 |
한국 | 한국은행(기준금리) | 2.50% | 2025-08-28 동결 | →/↓ | 연내 1회 인하 가능성 열어둠 |
캐나다 | BoC(오버나이트) | 2.75% | 2025-07-30 동결 | ↓(유력) | 9월 25bp 인하 기대 |
호주 | RBA(캐시레이트) | 3.60% | 2025-08-12 인하 | →/↓ | 9월 보류, 11월 추가 인하 관측 |
인도 | RBI(레포) | 5.50% | 2025-06-06 인하 | →/↓ | 물가 안정 시 추가 인하 여지 |
중국 | PBOC(1년 LPR) | 3.00% | 2025-08-20 동결 | →/↓ | 경기 둔화 대응 완화 여지 |
스위스 | SNB(정책금리) | 0.00% | 2025-06-19 인하 | → | 9월 동결 유력 |
브라질 | BCB(셀릭) | 15.00% | 2025-07-30 동결 | → | 2026년부터 인하 전망 우세 |
멕시코 | Banxico(정책금리) | 7.75% | 2025-08-07 인하 | ↓ | 점진 완화 기조 지속 |
미국·유럽·영국 동향
미국은 2024년 말 이후 4.25–4.50% 범위를 유지했는데요, 9월 FOMC에서 25bp 인하 기대가 쌓여 있어요. 고용 둔화·기대 물가 안정 조합이 핵심이죠.
유로존은 예금금리 2.00% 동결로 ‘일단 관망’이에요. 이미 상당 폭 인하를 선반영했고, 물가·성장 균형을 재확인하는 분위기네요.
영국은 4.00%로 한 차례 내린 뒤 물가 재상승 변수가 있어 9월엔 동결 가능성이 커요. 다만 연말 1회 추가 인하 기대는 유효해요.
아시아(일본·한국·중국)
일본은 0.50%로 금리 정상화의 초입에 있어요. 9월 동결하되 4분기 추가 인상론이 우세하죠. 여기서 많이들 헷갈리시죠? 인상이라도 속도는 매우 완만할 가능성이 커요.
한국은 2.50%로 동결 중이에요. 가계부채·주택 가격·환율을 모두 본다는 점에서 ‘신중 완화’로 읽히고요. 연내 1회(25bp) 인하 시나리오가 베이스로 거론돼요.
중국은 1년 LPR 3.00%를 유지 중이에요. 경착륙 회피가 1순위라 추가 미세조정(지준·MLF·LPR) 여지도 남아 있어요.
오세아니아·캐나다·신흥국
호주는 캐시레이트 3.60%로 8월 인하 이후 9월 보류 전망, 11월 추가 인하 기대가 있어요. 소비·물가 흐름이 관건이에요.
캐나다는 2.75% 동결 후 9월 인하 기대가 큽니다. 미국과 같은 날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 동조화 가능성이 높아요.
브라질은 고물가 여파로 15.00%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인하는 2026년부터가 컨센서스예요. 멕시코는 7.75%로 완화 사이클을 이어가되 보폭을 줄였고요.
개인과 기업 액션 플랜
대출 차주
- 변동→고정 전환은 ‘인하 폭/속도’가 불확실한 국면에선 분할 전환이 안전해요.
- 주담대 갈아타기: 총비용(중도상환수수료+등기/인지)과 향후 12–18개월 금리 경로를 함께 비교하세요.
예금·현금성
- 단기물(3–6개월) 비중을 늘려 ‘컷 사이클 초반’의 기회비용을 줄여요.
- 국내 예금+달러 MMF로 분산하면 환율 변동 완충에 도움이 돼요.
채권 투자
- 인하 기대 국가(미국·캐나다·호주·멕시코) 중심의 중단기 듀레이션 확장을 검토해요.
- 스텝다운 리스크가 큰 신흥국(브라질)은 분산·분할 접근이 좋아요.
FAQ: 자주 묻는 질문
연준이 내리면 원·달러 환율은?
동시에 한국도 인하하면 방향성이 희석돼요. 다만 ‘미국 > 한국’ 인하 강도가 커지면 달러 약세·원화 강세로 기울 수 있어요.
일본이 올리면 한국 채권은?
일본 채권금리 상승은 글로벌 금리 바닥을 높일 수 있지만, 한국의 물가/성장 경로가 더 중요해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대응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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